6월 24일 첫 방송되는 TV조선의 아씨두리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부간의 사랑을 그린 파격적인 소재의 드라마로 제목부터가 남다른데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재벌가 단씨 집안과 월식 때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의 시대를 초월한 운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씨두리안 소개
TV조선 아씨두리안 주말 드라마
장르 : 타임슬립, 멜로, 판타지
극본 : 임성한
연출 : 신우철, 정여진
제작 : 안은미, 김성민
회차 : 16부
출연 : 박주미, 최명길, 전노민, 김민준, 윤해영, 한다감, 지영산, 유정후, 이단연
방송기간 : 2023년 6월 24일 ~ 8월 13일
OTT : 쿠팡플레이
신선하고 충격적인 소재로 시청률 흥행불패의 길을 걸어온 임성한 작가의 아씨두리안이 6월 24일 첫 방송됩니다.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시청률과 화제성에 있어서 만큼은 이견이 없는데 이번 드라마는 고부간의 사랑을 그린 파격적인 소재가 또다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출을 맡은 신우철 감독에 따르면 워낙에 베일에 싸인 분이어서 두려운 마음으로 첫 미팅을 했는데 대본을 읽어보고 이 분이 성공하신 이유를 알겠더라면서 내공이 느껴지는 대본이란 걸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드라마는 대본이 전부라며 최대한 잘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재벌인 단씨 집안사람들이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를 하고 있을 때 월식이 진행되고 그때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 두리안(박주미), 김소저(이단연)와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등장한 두 여인과 단씨 집안 인물들이 어떤 인연으로 이어져 있을지 방송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씨두리안 출연진
두리안 역 박주미
선녀 같은 외모와 기품 있고 부드러운 말투 그리고 청초하고 단아한 얼굴로 고상한 품격을 지닌 인물
백도이 역 최명길
단씨 집안의 최고 어른으로 주요 기업을 운영하는 재벌 총수 백도이는 천하를 호령할만한 여장부적 기질과 럭셔리하고 품위 있는 인물로 명랑하고 쾌활하며 입담까지 갖춘 마성의 매력을 지녔다.
단치강 역 전노민
백도이의 첫째 아들로 산부인과 병원 원장이다. 재벌가의 장남답게 의젓하고 성실하지만 결혼생활 25년 만에 엄청난 사건을 겪게 된다.
단치감 역 김민준
백도이의 둘째 아들, 단씨 집안의 후계자로 그룹을 이끌어가는 능력자로 백도이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고 남성적인 매력이 넘쳐 외모부터 성격까지 흠잡을 데 없는 남자로 나온다.
단치정 역 지영산
백도이의 셋째 아들로 골프클럽 대표를 맡고 있다. 전형적인 막내로 스윗하고 끼가 넘치며 바람기가 다분하지만 미워하기 어려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았다.
장세미 역 윤해영
백도이의 첫째 며느리, 단치강의 아내로 무표정한 얼굴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시어머니와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던 순간 드디어 폭탄 발언을 하며 가족들을 혼란에 빠트리게 된다.
단등명 역 유정후
백도이의 손자, 단치강과 장세미의 아들로 가족들에게 예의 바르고 성품이 좋다.
김소저 역 이다연
두리안의 며느리로 단씨 집안에 홀연히 나타난 여인, 청순한 미모에 조용하지만 시어머니 말에 순종하며 지고지순한 열녀로 나온다.
아씨두리안 인물관계도
아씨두리안 1회 예고편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두리안은 6월 24일 토요일 저녁 9시 10분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