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 정유미 이선균 주연 유재선 감독 예고편

9월 6일 개봉하는 영화 잠은 배우 정유미와 이선규의 네 번째 연기 호흡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 영화는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이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공포와 잠들지 못하는 아내가 이를 이겨내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잠 소개

 

장르 : 미스터리, 공포

각본 감독 : 유재선

출연 : 정유미, 이선균 外

개봉일 : 2023년 9월 6일

상영시간 : 94분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우리의 잠 속으로 누가 들어왔다

 

 

2023년 9월 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잠은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남편 현수(이선균)와 그를 예전 모습으로 돌리려 애쓰는 아내 수진(정유미)의 이야기입니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고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메인 경쟁 섹션에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행복한 신혼부부인 현수와 수진, 어느 날 잠든 현수가 "누가 들어왔어"라며 이상한 말을 중얼거립니다.

 

그날 이후 잠들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해가는 현수는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이 가족을 위험에 빠트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아내 수진은 자상한 남편에서 잠드는 순간 돌변하는 현수를 보며 매일 끔찍한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치료도 받아 보지만 현수의 이상 행동은 점점 더 위험으로 치달아 가는데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위험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갖은 노력들을 해보게 됩니다.

 

 

영화 잠은 배우 정유미와 이선균의 네 번째 연기 호흡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완벽한 연기 호흡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에서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배우 이선균은 영화 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독특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미스터리한 존재 현수를 좀 더 다양하게 표현하고 일상의 모습은 어떻게 보여줄까 많이 고민했다고 했습니다.

 

 

배우 정유미는 영화 잠에 참여한 소감에서 데뷔 후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장르인 것 같다면서 새로운 도전과도 같았던 이번 작품에 대해 쉽지 않은 감정과 격렬한 움직임을 연기하며 마치 경기를 뛰는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유재선 감독은 첫 장편 연출작인 영화 잠은 정유미와 이선균이 아니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이 둘의 열연과 대체 불가한 존재감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선균 배우라면 현수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며 배우 이선균만의 인물 해석과 디테일한 표현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이고 깊이 있게 완성해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매일 밤 찾아오는 공포로 잠들 수 없는 아내 수진과 두려운 남편 현수의 예측불가 스토리는 올가을 색다른 공포를 선사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잠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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