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과 신혜선이 휴먼 힐링 로맨스 드라마 JTBC 웰컴투 삼달리로 돌아옵니다. 고향을 지켜온 조용필(지창욱)과 달리 고향을 떠난 조삼달(신혜선)이 모든 걸 잃고 고향으로 돌아와서 겪게 되는 이야기로 인생의 전환기를 겪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웰컴투 삼달리 소개
제목 : 웰컴투 삼달리
장르 : 휴먼, 힐링 로맨스
연출 : 차영훈
극본 : 권혜주
방송 : 2023년 11월 예상
출연 : 지창욱, 신혜선, 신동미, 강미나, 김미경
채널 : JTBC
동백꽃 필 무렵을 연출한 차영훈 PD와 고백부부의 권혜주 작가가 함께 의기 투합해 주목받는 웰컴투 삼달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16부작으로 편성 예정입니다.
남자 주인공 지창욱이 조용필이란 이름을 쓰는 만큼 이번 작품에는 가왕 조용필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에피소드에 녹아 있다고 전해집니다.
같은 해 삼달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용필(지창욱)과 삼달(신혜선)은 오랜 짝꿍으로 함께 붙어 다니며 자랐는데 삼달이 서울로 가버리면서 연락이 끊어지게 됩니다.
삼달은 어려서부터 빨리 섬을 탈출하고 싶어 했는데 결국 서울로 올라가 조은혜란 예명으로 패션 사진 업계에서 8년간 고생하고 드디어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오랜 기간 독하게 고생해서 올라온 자리에서 어떤 사건을 겪게 되고 오랜 시간 공들여 쌓은 탑이 무너지듯이 무너져 결국 그녀를 삼달이라 부르는 개천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용필이 소중하게 지켜온 고향으로 삼달이 내려오면서 용필은 설렘을 느끼게 되고 이들 짝꿍은 다시 옛날처럼 함께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웰컴투 삼달리 출연진
조용필 역 지창욱
마도 기상청 예보관으로 기상청장과도 설전을 벌일 만큼 본청에서도 통제가 안 되는 꼴통으로 통하는데 과거 기상오보로 해녀였던 어머니를 잃어 기상 예보관의 꿈을 키웠고 진심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인물로 나옵니다.
조은혜(조삼달) 역 신혜선
어려서부터 빨리 섬을 탈출하고 싶어 했는데 결국 서울로 올라가 조은혜란 예명으로 패션 사진 업계에서 성공하나 일련의 사건으로 무너지게 되고 결국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맏언니 조진달 역 신동미
조삼달 세 자매의 맏언니 조진달은 정의로운 알파걸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막내 조해달 역 강미나
세 자매의 막내로 어려서부터 언니들의 사랑으로 역경들 속에서도 밝게 자란 인물로 극에 활기를 넣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세 자매의 엄마 역할 김미경
제작진 차영훈 감독, 권혜주 작가와 다수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을 살려 이번 작품에서 세 자매의 엄마 역할로 나올게 됩니다. 국민 엄마의 믿고 보는 연기가 기대됩니다.
지창욱 프로필
출생 : 1987년 7월 5일, 경기도 안양시
신체 : 182cm, 65kg, AB형
학력 : 단국대학교 공연여화학
소속사 : 스프링 컴퍼니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로 데뷔하였고 첫 주인공 타이틀을 맡은 웃어라 동해야에서 동해역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총각네 야채가게, 무사 백동수, 기황후, THE K2 등에 출연 하였고 배우 류덕환과는 같은 중고등학교를 나온 친구라고 합니다.
액션을 잘 찍는 배우지만 의외로 겁이 많다고 하며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를 항상 애틋하게 생각하고 사이가 각별하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최악의악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혜선 프로필
출생 : 1989년 8월 31일, 서울 출생
신체 : 키 172cm, 혈액형 O형
학력 : 세종대학교 영화예술
가족 : 부모님, 언니
MBTI : INFP
소속사 : 아이오케이컴퍼
어렸을 때 배우를 꿈꾸어서 연기자가 되기 위해 예술고등학교와 영화예술학과로 진학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서류심사에서 떨어져 오디션을 볼 기회조차 많지 않았는데 그 시간을 잘 견뎌내고 2013년 드라마 학교 오디션에 합격해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로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의 키스신으로 주목을 받았고 2017년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처음 주연을 맡았습니다. 현재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가 방송 중이고 영화로는 타겟과 용감한 시민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로코 장인으로 불리는 지창욱과 신혜선의 연기 시너지가 어떻게 작품에서 드러날지 벌써부터 관심이 가는 웰컴투 삼달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