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출연진 대본리딩 현장

9월 18일부터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작으로 30년 전 원수로 헤어졌던 부부가 자식들의 사랑으로 인해서 사돈 관계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명랑 가족 드라마입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소개

 

장르 : 코미디, 가족 드라마

극본 : 문영훈

연출 : 김성근

출연 :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外

방송기간 : 2023년 9월 18일 (예정)

방송시간 : 월~금 오후 8시 30분

회차 : 120부작

채널 : KBS 1TV

 

 

2023년 9월 18일 첫 방송되는 KBS1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사돈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어내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명랑 코믹 가족극입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꽃 피어라 달순아', '내 마음의 꽃비'를 집필한 문영훈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다함께 차차차', '무인시대'를 연출한 김성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가족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잘 그려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16일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에서 김성근 PD는 우당탕탕 패밀리에 대한 애정과 함께 유쾌한 작품으로 소개했고 배우들도 즐거운 대본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었습니다.

 

 

주인공을 맡은 남상지는 무명배우 유은성 역으로 할리우드 유망 영화감독 강선우(이도겸)와 오해와 악재로 시작된 인연으로 서로 밀고 당기며 극 초반부터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리고 강다빈은 은성의 오빠이자 강력계 형사 유은혁 역을 맡아 으슥한 골목에서 하영(이효나)에게 범죄자로 오해를 받아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되며 시작된 인연으로 점점 가까워지게 됩니다.

 

 

이번 작품에는 임하룡, 이종원, 김선경, 이대연, 최수린, 김보미, 안연홍 등 베테랑 배우들도 많이 출연하는데 임하룡은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는 인물 '신달용'으로 위험천만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고 이종원은 부드럽고 섬세하지만 아내에게 구박받는 짠한 남편 유동구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리고 배우 이대연은 독불장군 캐릭터로 이혼과 함께 아이들을 그리워하는 정애역의 최수린과 현실감 넘치는 부부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맹진실 역의 김보미와 심정숙 역의 안연홍이 할 말은 다하는 며느리와 철부지 캐릭터로 극에 합류해 더욱 유쾌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출연진

 

유은성 역 남상지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무명배우로 뜻하지 않게 선우와 만나 오해와 악재로 인연을 시작하게 된다.

 

강선우 역 이도겸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촉망받는 영화감독으로 뜻하는 바는 꼭 이루고야 마는 성격, 선우의 앞에 은성이 나타나면서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유은혁 역 강다빈

은성의 오빠로 강력계 형사, 으슥한 골목에서 하영에게 범죄자로 오해를 받아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되며 시작된 인연이 점점 가까워진다.

 

신하영 역 이효나

영화사 기획 피디로 완벽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선우를 택하지만 그녀에게는 오랜 콤플렉스가 있는데 바로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 아버지다

 

유동구 역 이종원

은성, 은혁, 은아의 아버지로 부드럽고 섬세한 마음만 착한 남자로 아내 춘영이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신세이다.

 

고춘영 역 김선경

은성, 은혁, 은아의 어머니, 결혼 전에는 수줍음이 많았지만 지금은 뻔뻔함과 드셈만 남은 아줌마로 호랑이 엄마

 

유은아 역 주새벽

은성, 은혁의 동생으로 유동구와 고춘영의 막내딸

 

강기석 역 이대연

선우의 아버지, 불도저 같은 성격에 독불장군으로 사소한 일에도 욱하는 성질부터 내는 인물

 

심정애 역 최수린

유진, 해라의 어머니, 재혼으로 인생을 업그레이드 한 케이스이지만 과거를 잊지 못하고 있다

 

심정숙 역 안연홍

유진, 해라의 이모, 사랑 때문에 사고 치고도 정신을 못 차리는 철부지 캐릭터

 

강선주 역 임나영

선우의 동생, 드라마 작가 지망생으로 언젠간 대작 작가가 되리란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신달용 역 임하룡

소라, 민국의 할아버지, 사랑에 살고 죽는 로맨티스트로 자유롭게 살던 그에게 어느 날 운명의 여인이 나타난다.

 

맹진실 역 김보미

달용의 며느리로 착하지만 할 말 다하는 캐릭터

 

신민국 역 최우혁

소라의 남동생이자 하영의 오빠

 

신가람 역 정민준

민국의 아들

 

우당탕탕 패밀리 대본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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