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4가 3년 만에 돌아와 5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채널A의 원조 리얼리티 연애 예능 대표작으로 빠른 시간 내에 커플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트시그널 시즌4의 소개와 출연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4 소개, 제작의도
하트시그널 시즌4는 남녀 6명이 서울 진관동의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하여 그들 간의 로맨스와 솔직한 감정을 보여 주고 예측단이 그 심리를 추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촬영은 은평한옥마을에 있는 한 주택에서 한 달여 동안 촬영 되었다고 하는데 제작진이 신경을 아주 많이 쓴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은 하트시그널 시즌4는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리얼리티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인상 투표등 새로운 방식도 일부 도입하여 차별화된 형식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출연자들은 서로의 매력을 파악하고 다양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즐거운 에피소드를 통해 서로를 더 잘 알아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이 과정에서 보여준 진정성과 함께 나눈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4 예측단 소개
좌측부터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좌측부터 김총기 전문의, 강승윤, 미미
출연자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예측단으로 참여한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정신건강의학과 김총기 전문의, 강승윤, 미미 또한 출연자들의 감정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여 예측하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출연자들의 감정이나 마음의 흐름을 좀 더 깊이 이해하려는 노력 또한 눈에 띕니다.
하트시그널은 연애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 가장 유명한 원조인데요. 이번 시즌4에서는 30대 청춘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감성적인 여정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겨울에 촬영되었던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봄에 촬영되어 더욱 설렘을 더욱 돋을 전망입니다.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진 소개
남자 출연진 좌측부터 한겨레, 신민규, 유지원
여자 출연진 좌측부터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하트시그널 시즌4 첫 방송에서 시그널하우스 입주 순서대로 소개해 드립니다.
신민규
1993년생, 컨설팅 회사 네모파트너즈 SCG 컨설턴트
훤칠한 키에 시크한 눈빛의 차도남 스타일
이주미
1994년생, 변호사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매력의 알파걸
한겨레
1990년생, 현재 이태원에 있는 카페 바리스타
소년 같은 미소의 순정남이면서 묵묵히 뒤에서 챙겨주는 듬직한 남자
유지원
1996년생 남자 출연진 중 막내, 직업은 수의사
시그널의 엘리트 뇌섹남, 사랑 앞에 후진 없는 직진남
김지영
1885년생, 전직 대항항공 승무원 출신,현재는 모델
상냥한 미소로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는 매력의 소유자
김지민
2000년생, 성신여대 대학생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쿨한 여자, 긍정 만렙
하트시그널 시즌4 입주 규칙
하트시그널 입주 규칙은 매 시즌마다 조금씩 바뀌는 이번 시즌4의 입주 규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매일 저녁 시그널 하우스로 귀가한다.
2. 식사당번을 정해 저녁을 함께한다 (남녀 2인)
3. 첫날에는 나이와 직업을 공개할 수 없다.
4. 입주기간 동안 개인연락처를 공유할 수 없다.
6. 마음껏 썸을 탈 수 있으며 마지막날 고백한다.
마치며, 1회 다시보기 링크
이번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작 전부터 출연진 검증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많은 지원자의 사연을 꼼꼼하게 읽고 인터뷰하면서 솔직한 사람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하트시그널 시즌4는 채널A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30분에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4 1회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