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 프로필 출연작품 스위트홈 영화 밀수

영화 마녀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을 통해 인기를 얻게 된 배우 고민시는 26일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김혜수, 염정아 등 톱스타 사이에서도 톡톡 튀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고민시 프로필과 출연작품, 영화 밀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고민시-프로필-스위트홈-영화-밀수

 

배우 고민시 프로필

 

출생 : 1995년 2월 15일(28세)

출생지 : 대전광역시

신체 : 160cm, 45kg, AB형

학력 : 예일미용고등학교 졸업

가족 : 부모님

소속사 : 미스틱액터스

데뷔 : 2017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별명 : 비타민시, 쿠로민시, 주디

인스타그램🔗

 

배우-고민시-프로필

 

어렸을 때부터 막연하게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웨딩 플래너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이직도 하며 꽤 유명한 업체에서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년 정도 일하고 배우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해 서울로 상경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했지만 떨어지게 됩니다.

 

입시에 떨어지고 단편영화 '평행소설' 연출과 '72초 TV'시리즈에 출연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미스틱액터스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단편영화 평행소설

 

출연작품

 

영화-마녀-고민시-캡처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에서 도명희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고 이후 TVN 라이브, SBS 시크릿 부티크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드라마-스위트홈-고민시-캡처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발레를 전공한 여고생 이은유역을 잘 소화해 내며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은유 연기를 위해 발레를 7개월 동안 배우고 몸무게도 14kg 정도 감량했다고 전해지는데 촬영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발레를 배우고 있으며 요가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오월의-청춘-포스터

 

2021년 KBS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이도현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고민시는 오월의 청춘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유명한데 종영 2주년 기념 열린 카페를 방문해 가장 자랑스러운 작품이고 팬들도 잊지 않고 계속 사랑해 줘서 고맙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오월의 청춘' 이도현X고민시, 지상파 첫 주연 꿰찬 '스위트홈' 남매 [종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작에서 남매 호흡을 맞췄던 이도현과 고민시가 '오월의 청춘'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두 배우의 남다른 각오도 작품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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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과는 넷플릭스 스위트홈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었는데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통해 처음으로 KBS 미니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게 되었고 2021년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게 됩니다.

 

 

영화 밀수 고옥분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져 생계를 이어가던 어촌 마을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가 출연합니다.

 

 

고민시는 극 중 배경인 군천의 다방 마담이자 정보통 고옥분 역으로 김혜수와 염정아에게 도움을 주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영화 밀수 7월 26일 개봉 출연진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가 오는 7월 26일 여름 성수기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는 해녀와 어촌사람들 그리고 밀수꾼들 이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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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의 캐스팅 비화로 감독 류승완 감독이 영화 '마녀'에서 삶은 달걀을 먹으면서 최우식 배우에게 욕하는 장면을 재밌게 보고 이번 영화의 고옥분 역으로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70년대 마담을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해 외형적으로 많은 변화를 주었다고 하는데 광택이 나는 은갈치 한복에 갈매기 눈썹등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영화-밀수-포스터

 

특히 한복을 고르는 시간이 길었다고 하는데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한복을 입어보고 결국 광택이 흐르는 은색 빛 한복을 고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민시는 류승완 감독의 디렉팅에 대해 굉장히 디텍일하다면서 옥분의 껌 씹는 모습, 거울을 들여다보는 표정까지 직접 시범을 보여주었다며 이번 촬영과 관련해서 팀워크, 분위기, 감독님의 디렉팅까지 모두 완벽했다고 극찬했습니다.

 

 

'밀수'서 다방 마담 변신 고민시 "내 몸 던져 해보자 생각"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붓펜으로 그린 듯 완벽한 갈매기 모양의 눈썹과 보랏빛 아이섀도가 칠해진 눈가, 새빨간 립스틱이 발린 입술, 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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