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수퍼 드라이 5월 출시(캔 뚜껑 개방 맥주)

롯데 아사히 주류에서 5월 출시한 아사히 수퍼 드라이 맥주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차별화된 특징은 뚜껑째 열리면서 맥주가 올라오는데 생맥주와 비슷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현재 편의점에서도 구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사히-수퍼드라이-썸네일

 

외관은 일반 아사히 맥주의 은색 바탕의 캔맥주로 별로 특이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캔 위쪽에 황금색 포인트를 준 것이 그나마 달라 보입니다.

 

 

맥주 자체는 일반 라거타입으로 도수는 2.0%이고 편의점 가격 1캔 기준 340ML에 4,500원입니다.

 

아사히-수퍼드라이-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 맥주

 

 

최적의 보관 온도는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로 온도 변화에 따라 거품 양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온도가 12도가 넘어서 개봉할 때는 넘칠 수 있다고 하니 결국 냉장고에서 밖에 10분 이상 꺼내 놓으면 풍성한 거품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혹시 거품이 쏟아질 수 있으니 닦을 수 있는 것도 함께 준비해야겠습니다.

 

아사히-수퍼드라이-광고
아사히 수퍼드라이 광고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법

 

1. 6시간 이상 냉장 보관 후 마시세요

2. 개봉 후 캔을 양손으로 감싸면 거품이 풍부해집니다.

3. 뚜껑을 딸 때는 수직으로 끌어올리듯이 따시면 됩니다.

 

 

이 맥주에 대한 추천이 많은 만큼 혹시나 구하게 되면 마셔봐야겠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