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으신 분들이라면 마일리지 항공권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별로 기간별로 좌석이 많지 않아 수시로 확인해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 아래에서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이용방법과 공제표 성수기 기간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보너스 항공권)은 항공편의 출발 시점의 여유 좌석에 이용하는 것을 원칙이나 일부 좌석을 탑승자료를 분석해 사전에 배정하고 있어 홈페이지에서 조회 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9월 기준 10월 동남아 보너스 항공권 조회 예시로 예약가능 한 날짜가 클래스별로 표시됩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의 경우 수요에 비해 좌석 배정이 많지 않아 좌석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여행 일정을 가능한 일찍 정해서 최대한 빨리 예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용 가능한 CLASS는 이코노미(X Xlass)와 비즈니스, 비즈니스 스마티움(I Class)입니다.
▶ 탑승일이 성수기인 경우 50% 추가 공제 됩니다.
▶ 예약센터를 통하는 경우 보너스 항공권임을 말해야 하며 여행사에서는 구매가 안됩니다.
▶ 여행 가는 지역, 성수기 유무, 유아 등의 경우에 따라 공제기준이 다릅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성수기
아래는 2023년(좌측)과 2024년(우측) 성수기 기간입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아래 공제표는 성인 1명 왕복기준으로 편도로 여행 시에는 50%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비수기 이코노미 동남아 왕복은 4만 마일 공제이나 편도는 50%인 2만 마일이 공제됩니다.
▶ 한국을 경유하는 미주 사이판 구간은 보너스 및 좌석승급 이용이 불가합니다.
▶ 비즈니스 스마티움 공제기준은 한국 ↔ 미주, 대양주, 유럽 구간에 적용되며, 해당 구간이 포함된 여정의 경우 비즈니스 클래스 공제기준에서 이용 구간별 1만 마일이 추가 공제됩니다.
▶ 만 2세 미만 유아는 별도 자리가 필요치 않으면 성인의 10%만 공제되고 만 2세 이상은 성인의 75%를 공제합니다.
아래는 공제표 상의 지역과 도시 구분입니다.
지역 | 도시 |
국내 | 국내 전 노선 |
대양주 | 시드니 |
일본 | 나고야, 도쿄, 미야자키, 삿포로, 센다이,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
중국/ 동북아 |
홍콩, 가오슝, 광저우, 구이린, 난징, 다롄, 베이징, 상하이, 선전, 시안, 옌지, 옌타이, 울란바토르, 웨이하이, 창사, 창춘, 청두, 충칭, 칭다오, 타이베이, 텐진, 하얼빈, 항저우 |
동남아/ 사이판 |
괌, 나트랑, 다낭, 마닐라, 사이판, 세부, 싱가포르, 자카르타, 클라크필드, 팔라우, 푸꾸옥, 프놈펜, 하노이, 호치민 |
서남아 | 델리, 알마티, 타슈켄트 |
미주 |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호놀룰루 |
유럽 | 런던, 바르셀로나, 로마, 베네치아, 프랑크프루트, 파리, 이스탄불 |
참고로 가족 마일리지 합산 제도🔗를 이용하면 개인과 가족의 마일리지를 합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6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스캔해서 신청서와 함께 온라인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족분들도 아사아나클럽에 회원가입은 하셔야 합니다.
유효기간 환급수수료
유효기간은 발권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연장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금으로 환불이 되지 않으며 판매, 교환 등을 할 수 없고 항공권의 명의 변경은 불가합니다.
▶ 발권일로부터 12개월 이후 환급 시에는 국내/국제 동일하게 승객 1인당(티켓당) 1만 마일 또는 USD100의 환급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국제선의 경우 출발 전 단순 날짜/구간/시즌 변경 시 재발행 수수료가 부과되며 첫 구간 사용 후 두 번째 구간의 단순 날짜 변경(동일구간, 동일시즌)은 수수료 없이 변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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