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 "일: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내레이션과 직접 출연도 해서 미국의 평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하며 일에 대한 의미를 찾고 또한 좋은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일: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 소개
이번 시리즈는 스터즈 터클의 "일"이라는 책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의 삶을 조사함으로써 일의 진화, 노동자들이 직면한 도전, 그리고 좋은 일에 기여하는 요소들을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좋은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일의 복잡성과 불평등의 증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시리즈 주요 내용과 인물
크게 3가지 산업군 홈케어, 서비스업, 기술 관련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첫 번째로 앳홈케어 미시시피를 통한 홈케어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홈케어 보좌관인 랜디와 100명 이상의 홈케어 보좌관을 감독하는 쉴라, 로비스트인 케니 웨인 존스, 그리고 이 단체의 설립자이자 CEO인 자넷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직원들과 고객들을 더 잘 지원하기 위해 더 낮은 급여를 받기로 한 자넷의 결정은 홈케어 산업에 대한 헌신 그리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근로자들이 직면한 여러 가지 어려움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게 됩니다.
두 번째는 뉴욕의 피에르 호텔을 통해 서비스 산업에서 일하는 개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하우스키퍼 엘바는 서비스 직원들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또한 21년 동안 교환대를 운영해 온 비벌리와 약 500명의 직원을 감독하는 총지배인 프랑수아를 소개합니다.
마지막 회는 피에르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수십억 달러의 대기업인 인도 최대 기업인 타타그룹 지주사인 타타선스의 나타라잔 찬드라세카란 회장의 관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경영진의 결정이 직원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서비스 산업의 복잡성을 조명합니다.
세 번째는 임시 계약 경제라고도 불리는 긱 경제와 자동화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버의 배달 서비스인 우버이츠 피츠버그에서 운전 일을 하는 미혼모 카르멘의 이야기를 통해 긱 노동자들이 직면한 현실적 어려움을 보여 줍니다.
또한 오로라 이노베이션이라는 자율 주행 차량 회사에서 데이터 관리자로 일하는 루크, 고급 로봇 공학자인 카르틱, 그리고 오로라 이노베이션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엄슨의 이야기를 통해 자동화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 기술의 변화, 그리고 의미 있는 일의 추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마치며 예고편 감상
일반 직원부터 CEO까지 다양한 그들의 일상을 볼 수 있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목소리와 모습을 볼 수 있는 "일: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은 넷플릭스에서 5월 17일에 공개되어 보실 수 있습니다.
[일: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