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9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코다(CODA) 소년이 수상한 악기점을 통해 낯선 공간으로 불시착하게 되어 그곳에서 만난 청춘들과 밴드를 결성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청춘 드라마입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소개
장르 : 청춘, 판타지, 음악, 로맨스
극본 : 진수완
연출 : 손정현, 유범상
출연 :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 外
방송일 : 9월 25일 ~ 11월 14일. 오후 8시 50분
회차 : 16부작
채널 :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9월 25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 재능을 타고 태어난 코다 소년 은결(려운)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자신의 아빠(최현욱)를 만나 함께 밴드를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카고 타자기'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진수완 작가와 '멘탈코치 제갈길' 등을 연출한 손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코다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코다(CODA)는 A child of deaf adult의 약자로 보통 청각장애인 가족의 청인 자녀를 가리키는 말로 주인공 은결(려운)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인으로 등장합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두 개의 달이 뜨던 날 타임슬립으로 1995년도에 떨어진 은결이 당황해하며 신문의 날짜와 낯선 거리 풍경을 둘러보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런 은결의 앞에 고등학생인 아빠 이찬이 나타나 더욱 혼란스러운 가운데 은결은 얼떨결에 아빠라고 부르게 되고 이찬은 은결의 멱살을 잡으며 정체가 뭐냐고 따지면서 앞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임을 암시합니다.
동갑내기가 된 아빠와 코피가 나도록 싸우게 되지만 엄연한 현실 앞에 은결은 과연 자신이 살던 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그리고 1995년에 불시착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소녀 세경(설인아)과 청아(신은수)의 상반된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데 앞으로 네 명의 청춘들 사이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과거로 타임슬립하게 된 아들 은결이 고등학생인 아빠를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며 뜨거웠던 인생의 한순간을 그려내는 이야기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청춘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출연진
은결 역 려운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 소년 은결은 낮에는 모범생으로 밤에는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한다.
이찬 역 최현욱
할머니의 하숙집에서 대학생 형들과 자란 덕에 X세대 감성이 충만하고 유쾌한 밴드 보이
세경 역 설인아
서원예고 첼로 여신으로 청순한 미모와 아우라로 만인의 뮤즈로 불리는 소녀
청아 역 신은수
차갑고 도도한 얼음공주로 선천적 청각장애가 있지만 반짝이는 인생을 꿈꾼다
이 외에도 배우 서영희(은결 엄마), 최원영(은결 아빠), 정상훈(마스터), 천호진(악기점 할아버지), 고두심(은결 할머니), 김주령, 봉재현, 구준회, 윤재찬이 출연합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영상
[📌드라마 신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