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연기는 더 잘하고 싶다는 배우 이청아는 자신만의 속도로 꾸준히 노력하며 연기 변신을 하는 배우인데요 특유의 아름다움과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배우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배우 이청아의 프로필과 출연작품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배우 이청아 프로필
출생 : 1984년 10월 29일
출생지 : 경기도 안산시
신체 : 166cm, A형
학력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데뷔 :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유튜브 채널 : MOCA 이청아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단편 영화에 캐스팅되어 연기에 눈을 뜨게 되고 이후 진로를 연기로 정해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이후 2004년 귀여니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늑대의 유혹에 출연하게 됩니다.
당시 영화는 서브 남주였던 강동원의 비주얼이 화제가 되며 흥행에 성공했고 특히 강동원과의 우산씬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유명합니다.
작품은 흥행했지만 이청아는 100만 안티를 얻으며 21살 신인 여배우가 감당하기에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첫 작품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인지는 몰라도 이후 출연한 작품들에서는 큰 관심을 받지는 못합니다.
이청아의 아버지는 원로연극배우 이승철 씨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작품으로는 영화 교섭에서 최장관 역을 맡았습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신 만큼 연기에 대한 내공이 깊으신데 이청아는 아버지로부터 '어깨 힘 빼'라는 조언과 함께 하나하나 단점들을 고쳐가며 이후 작품들에서는 연기 변신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을 찾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청아는 2022년 8월에 개인 유튜브 계정을 개설해 현재 구독자 16만 명에 영상이 100여 개정도 되는데 처음 하게 된 계기가 하릴없는 일상을 쓸모 있게 활용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또 나이키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데 웬만한 나이키 신발들은 다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첼시 FC의 열성팬으로 새벽에 경기 시청 인증을 남길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이청아 출연작품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두각을 나타내며 연기력을 인정받게 되고 함께 출연했던 이기우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2018년 결별했습니다.
2016년 뱀파이어 탐정에서 섹시한 악역 뱀파이어 요나역으로 변신했으며, MBC 운빨로맨스에서는 커리어 우먼으로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시도하였습니다.
2017년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이민기의 전 여자친구로 출연했는데 짧은 분량임에도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 주며 멋진 언니 캐릭터를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극 중 암벽등반 장면을 클라이밍센터에서 개인강습을 받아 직접 소화했습니다.
2019년 SBS VIP에서 이현아 역으로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2020년 남궁민의 스토리리그 이후 차기작 낮과 밤에 함께 출연해 사건의 피해자이자 프로파일러로 좋은 연기를 펼쳤지만 당시 경쟁작 펜트하우스에 밀려 흥행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2022년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이주영 변호사로 남궁민과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 연기 호평과 더불어 남궁민과 도로에 누워서 비를 맞는 명장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셀러브리티에서 문화재단 이사장 윤시현으로 처음 넷플릭스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태생부터 모든 걸 다 가진 윤시현 캐릭터의 특성인 여유와 기품 넘치는 태도를 잘 부각해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는 평입니다.
드라마 셀러브리티는 인기가 돈이자 권력이 되는 인플루언서들의 세계에 들어오게 된 서아리(박규영)가 마주하게 되는 셀럽들의 화려하지만 어둡고 치열한 민낯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박규영 프로필 셀러브리티 오징어 게임 시즌2
6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서 여주인공 서아리로 출연하는 배우 박규영이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합류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박규영 프로필과 박규영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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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3년 하반기에 이보영, 이무생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하이드가 공개 예정인데 아직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마치며
배우 이청아의 출연작품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고민정과 천원짜리 변호사에서의 이주영 변호사 연기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제는 데뷔 초의 연약한 이미지에서 차가운 도시 커리어 우먼이나 멋진 언니처럼 센 캐릭터가 잘 어울리는 배우로 출연 분량이 적어도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매력적인 배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