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3 정보 5월 31일 개봉

마동석표 액션영화 시리즈인 범죄도시3가 5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작년에 촬영을 마치고 올해 초 후반 작업을 거쳐 드디어 개봉일을 확정 지었는데요. 과연 1편과 2편의 흥행성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범죄도시3 영화에 대한 정보들을 준비했습니다.

 

영화-범죄도시-3-포스터

영화 범죄도시는 1편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이렇게 흥행이 잘 될 거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지 않았을 것 같은데 이제는 시리즈의 3편 개봉을 앞두고 있고 4편도 역시 작년 말에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범죄도시4는 시리즈 3편의 배우들과 김무열, 이동휘, 이주빈이 추가로 합류한다고 합니다.

 

영화-범죄도시3-주연배우-마동석-이준혁

누적관객수 기준 범죄도시1이 688만, 범죄도시2가 1269만 명이라는 흥행기록을 가지고 있는 마동석표 액션 시리즈인 범죄도시는 이달 말 3편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번 3편의 빌런은 배우 이준혁 씨가 맡았다고 합니다.

 

먼저 마동석 씨 측에서 빌런 역할을 제의했다고 하는데 살을 조금만 찌우면 되겠다며 20Kg를 얘기했다고 합니다.

 

이범수-김민재-김양호-고규필

이번 3편에서는 이범수가 광역수사대 반장 장태수, 김민재가 마동석의 오른팔인 김만재 형사로 이지훈이 양종수 형사로 나오게 되어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전석호역에 김양호, 초롱이 역에 고규필 씨가 나와 감초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 광역수사대의 멤버들은 4편까지 계약되어 촬영한다고 합니다.

 

영와-범죄도시3-주요장면

범죄도시3은 시리즈 2편의 시간적 배경이었던 2008년에서 7년이 지난 2015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범죄도시-일본인-배우들

그래서 금천서 강력반의 마동석이 아닌 서울 광역수사대의 마동석 형사로 나오게 되고 금천서 전일만 반장 외 팀원들은 나오지 않게 됩니다.

 

마동석이-범죄단체-아지트를-급습하는-모습
범죄집단-아지트-모습

일본 마약 조직과 연관된 사건으로 일본인 배우도 출연하는데 바람의 검심, 시간을 달리는 소녀등에 출연했던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중간보스 리키역으로 나오고 짧은 분량이지만 곡성에 출연했던 쿠니무라 준이 야쿠자 회장 이치조역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얘기를-나누는-마동석과-김민재

영화의 줄거리는 서울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마동석이 새로운 팀원들과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수사를 확대하게 됩니다.

 

한 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계속 세력을 키워 자신의 수하인 리키(아오키 무네타카)와 함께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사건이 커지게 됩니다.

 

이준혁-배우-모습

사실 범죄도시 영화는 줄거리보다는 어떤 액션을 보여줄지와 빌런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영화인데 과연 이준혁이 앞서 열연했던 장첸과 강해상을 넘어설 수 있는 주성철을 보여주게 될지가 기대됩니다.

 

마동석과-김민재-서-있는-모습

이번 범죄도시3도 앞선 1편과 2편에 이어 실화를 모티브로 한다고 전해지는데요. 2018년에 있었던 일본 야쿠자 이나가와회가 한국에서 마약을 유통하다 검거된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고 합니다.

 

마동석에게-덤비는-고규필-모습

당시 무려 112Kg에 달하는 필로폰 3,800억 원어치를 경찰이 압수했는 데 성공한 사건으로 대한민국 경찰 역사상 최대 성과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싸울-준비를-하는-고규필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번 범죄도시3도 앞선 1,2 편에 이어 흥행 대박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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