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 증후군 또는 포모 현상이라는 말이 미디어에서도 자주 등장하는데 쉽게 말하면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의미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에서 뒤처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은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나는데 오늘날과 같이 정보가 쏟아지는 사회에서는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포모 증후군 뜻과 유래 포모(FOMO) 증후군은 번역하자면 뒤처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 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널리 퍼진 현상이 되고 있습니다. 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자신만 흐름을 놓치고 있는 것 같은 두려움 또는 불안감으로 일종의 고립공포감을 뜻합니다. 포모는 원래는 마케팅에서 사용하는 기법으로 2000년 마케팅 전문가 댄 ..
국내 TV가전 브랜드인 이노스TV에서 공영홈쇼핑을 통해 상반기 가장 인기 있는 모델과 신제품에 대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기간은 7월 14일 하루이며 공영홈쇼핑 사이트를 통해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이벤트 상세 내역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노스TV 할인 이벤트 소개 이노스TV 는 24인치부터 98인치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데 ULED, QLEd, Mini-LED등 패널 종류 또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이노스TV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화질 스마트 TV로 잘 알려져 있는데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여러 기관에서 받은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TV브랜드입니다.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구매할 ..
일상에서 자주 쓰이지만 헷갈리는 떨어뜨리다 떨어트리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얘기드리면 둘 다 맞는 표현으로 복수 표준어입니다. 표준어가 반드시 하나로만 정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둘 이상의 단어를 모두 표준어로 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수 표준어 알아보기 떨어뜨리다 떨어트리다는 일반적으로 물건을 빠뜨려 흘리는 경우에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에서 '-뜨리다'와 '-트리다'는 접미사로 모두 '강조'의 뜻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뜨리다'와 '트리다'는 복수 표준어로 떨어뜨리다와 떨어트리다 모두 올바른 표현으로 둘 다 의미가 같습니다. '뜨리다'와 '트리다' 복수 표준어 둘 다 강조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의미상으로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뜨리다'와 '-트리다'가 ..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헷갈리는 표현으로 곰곰이 곰곰히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드리면 곰곰이가 올바른 표현이고 곰곰히는 틀린 표현으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아래에서 곰곰이의 뜻과 예시를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곰곰이 뜻 예시 여러모로 깊이 생각하는 모양을 곰곰이라고 하는데요. 뜻이 같은 말은 '곰곰'입니다. 둘 다 부사로 쓰이며 같은 뜻으로 표준어 규정 3장 5절 26항에 둘 다 표준어입니다. 곰곰이, 부사로 같은 말은 곰곰 여러모로 깊이 생각하는 모양 예시) 곰곰이 생각에 잠겨 있다. 그는 당황하지 않고 곰곰이 해결책을 궁리했다. 그는 서류를 곰곰 되씹어 보았다. 그는 곰곰 생각한 뒤 전화를 걸었다. 곰곰히는 틀린 표현 곰곰이는 '곰곰'이란 부사 뒤에 '이'가 붙은 부사로 끝음절을 '이'로 적..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헷갈리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꿋꿋이 꿋꿋히도 그중 하나인데 결론부터 얘기드리면 올바른 표현은 꿋꿋이가 맞습니다. 꿋꿋히는 틀린 표현으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뜻과 비슷하지만 헷갈리는 표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꿋꿋이 뜻 예시 휘거나 구부러지지 않고 곧게 뻗어 있는 나뭇가지를 보고 꿋꿋이 뻗은 이란 표현을 쓰는데 비슷한 말로는 대표적으로 꼿꼿이가 있습니다. 부사로 발음은 [꾿꾸시]로 하며 뜻은 아래 3가지입니다. 1. 휘거나 구부러지지 아니하고 썩 단단한 상태로. 2. 사람의 기개, 의지, 태도나 마음가짐 따위가 매우 굳센 태도로. 3. 마르거나 얼어서 어느 정도 굳은 상태로. 예시) 힘들어도 꿋꿋이 버텨야 한다. 꿋꿋이 언 생선이 녹기를 기다린다. 시험..
페르소나 논 그라타는 외교 관계의 두 나라에서 파견되는 외교관에 대해 접수하기를 거부하는 외교적 기피인물로 선언하는 것을 뜻합니다. 외교관계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아래에서 페르소나 논 그라타와 관련된 규정과 예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페르소나 논 그라타 지난 6월 8일에 있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싱하이밍 중국대사의 회동에서 싱 대사는 한국 정부에 대해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싱 대사를 외교적 기피인물(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이 있었습니다. ‘페르소나 논 그라타’ 촉구까지…싱하이밍 ‘내정간섭’ 논란들 [뉴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동에서 한국 정부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데 대해 외교부가 초치해 ..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는 일일이 일일히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얘기드리면 일일이가 맞는 표현이고 일일히는 틀린 표현으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뜻과 예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일이 뜻 예시 친구들을 일일이 만나 안부 인사를 전할 때처럼 보통 하나씩 하나씩 반복되는 상황에 자주 사용되는 말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하나하나가 있습니다. 부사, 발음은 [일리리]로 하며 뜻은 아래 4가지입니다. 1. 하나씩 하나씩 2. 한 사람씩 한 사람씩 3. 이것저것 자세히, 또는 꼬박꼬박 세심한 정성을 들여 4. 여러 가지 조건에 그때그때마다 예시) 책을 한 장 한 장 일일이 넘기면서 확인하다. 여러 가지 사례를 일일이 확인해서 검토하다. 내가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